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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푸드&메드] 아직도 음식 씹어 아가에게 먹이나요? 충치균도 같이가요
일러스트=강일구 ilgoo@joongang.co.kr최근 미국 시애틀의 치과의사가 카페라테가 충치를 일으키는 주범일 수 있다고 주장해 커피 애호가의 주목을 받았다. 그는 몇 시간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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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저 출산율, 프리맘 배려만 잘해도 10% 올릴 수 있다
지난 8일 서울 여의도의 한 공원에서 30대 초반 임신부들이 프리 맘 배려운동 로고를 손으로 만들어 보이고 있다. 왼쪽 부터 박영미(31)김하나(30)오미선(30)김별아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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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립선약·혈압약이 탈모 치료제로...이젠 '줄기세포로 모낭 재생' 연구 한창
탈모환자 모발의 굵기, 밀도, 모공과 두피의 염증 상태 등을 확인하는 모습. 중앙포토 관련기사 지하철서 앉지도 못했는데 … 송송 올라오는 머리카락이 이렇게 예쁠까 감기와 똑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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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중앙일보] 100세 넘어 책 두 권 낸 중국의 老학자
9월 27일 'TV중앙일보'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. 10월1일은 중국 공산정권이 수립된지 60년 되는 날입니다. 중국 대륙의 현인들을 연쇄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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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엄마들의 체형고민 1위, 청바지 속 늘어진 뱃살!!! 해답은?
“원장님~ 예전엔 다이어트도 잘했는데, 애 낳고 나니 살이 안 빠져요~.” “원장님~ 아기 낳고 몸무게는 많이 빠졌는데 몸매가 안 살아요~.” 산후비만으로 한의원을 방문하시는 출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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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 플루 환자 격리 안 한다
국내 신종 플루(인플루엔자A/H1N1) 환자를 격리하지 않고 환자 수를 집계하지 않는 방안이 추진된다. 확산 속도가 빨라 따라잡기 힘든 데다 독성이 그리 강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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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담배에 약한 그대 이름은 … 여자
광고회사에 다니는 오모(27·여·서울 은평구)씨는 7년 전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. 직장에선 흡연 사실을 숨기기 위해 점심식사 뒤 다른 회사의 화장실에 가서 담배를 피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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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황세희 의학전문기자의 몸&맘] 장애인 될 확률 10%인 태아, 엄마의 선택은 …
“한국에선 장애인들을 어디로 보내나? 집단 수용시설은 어디 있나?” “대부분 가족과 함께 지낸다. 가족이 없으면 국가나 종교단체가 돌보기도 한다.” “당신이 내게 말해주지 않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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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fe] 카페인은 무조건 해롭다고?
우리가 진실이라고 믿었던 식생활 관련 지식 가운데는 잘못된 것(myth)이 적지 않다.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오해·편견은 웬만해선 교정되지 않는다. 나름대로 그렇게 믿는 근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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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낙태, 사회적 논의 필요하다
중·고등학생 딸이 임신을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? 주위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낙태를 시켜야 할까? 아니면 아빠가 누구인지 알아낸 뒤 그 아이의 부모와 함께 상의를 해야 할까?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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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맞교환' 맞먹는 '성의 표시'로 탈레반 설득
한국인 인질 19명을 억류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무장세력 탈레반 측 협상 대표인 물라 나스룰라(右와 카리 바시르(中)가 28일 가즈니주 적신월사(ICRC) 건물 앞에서 기자들의 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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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OPPING] 아이의 가을은 포근하다 따뜻한 엄마 있으니까
가을은 유아용품 업계의 최대 성수기다. 여름보다 가을의 출산율이 더 높은 데다 무더위에 쇼핑을 미뤘던 임산부나 주부들이 매장을 많이 찾는다.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9~10월에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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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
불과 며칠 사이 월드컵의 열기가 팍삭 식어버린 느낌이다. e마담의 본업이 일간스포츠의 온라인 사이트 isplus.com을 운영하는 일이다 보니 월드컵 특집 페이지로 들어오는 누리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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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 6월 6일, '666' 역발상 마케팅
2006년 6월6일은 100년 만에 여섯째 해, 여섯째 달, 여섯째 날이 겹치는 '악마의 날'이다. 숫자 '666'은 성서의 요한 계시록에 '짐승의 숫자'로 기록돼 있어,일부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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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리빙] 탯줄 직접 끊으니 " 나도 아빠 됐구나"
임신 36주 때 찍은 공짜 만삭 사진. [쎄븐 스튜디오 제공] # 순풍 프로젝트 순산 위해 태교.요가.수영…아내는 어느새 '강철 여인' 다행히 아내는 입덧이 없었다. 입덧도 유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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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orld클릭] "666은 싫어" 2006년 6월 6일 출산 기피
출산을 앞둔 일부 예비 엄마들이 숫자 6이 세 번 겹치는 다음달 6일(2006년 6월 6일) 분만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1일 소개했다. 21세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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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 Start] "꼭 필요했지? 이젠 걱정 마"
위스타트 강원도 마을 사업 선포식에서 장상인 팬택 계열 전무, 허남순 위스타트 운동본부 운영위원장, 김진선 강원도지사(왼쪽부터) 등 참석자들이 마을별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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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는 지금] 미 '남녀 화장실 평등법'확산
'남녀 화장실 평등법'이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. 뉴욕시 의회는 지난주 음식점.술집.공연장 등 공공장소의 여성화장실 숫자는 남성화장실 숫자의 2배로 해야 한다는 '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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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는 지금] 중국 임산부, 홍콩 원정출산 붐
▶ 중국 여성이 홍콩대 부속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. 지난 7일 상환(上環)에 있는 홍콩대 부속병원. 산부인과 진찰실 앞에서 5명의 임신부가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.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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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원정출산, 시민권 못 받을 수도
뉴질랜드는 단기비자로 입국한 외국 임산부가 낳은 아기의 경우 자동적으로 시민권을 갖지 못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조지 호킨스 내무장관이 31일 밝혔다. 현행법은 외국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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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] 대기 오염에 노출된 아이들
유독물질과 오염된 식수.공기 등 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목숨을 잃는 어린이는 해마다 1100만명(유엔 아동기금 통계)에 이른다. 특히 조악한 취사용 스토브에서 배출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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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] 8. 대기 오염에 노출된 아이들
▶ 황사를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초등학교 어린이들. 어린이들은 기관지가 좁고 면역기능이 덜 발달돼 황사 등 환경오염에 대해 훨씬 취약하다. [중앙포토] 유독물질과 오염된 식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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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은 에이즈 어떻게 줄였나
"태국에서 지금까지 1백만명의 에이즈 감염자가 발생했고 이중 30만명이 숨졌다. 하지만 이 정도로 감염률을 낮춘 것만 해도 성공이다. 태국의 에이즈 예방 프로그램은 유엔·월드뱅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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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이즈 특집] 태국은 어떻게 줄였나
"태국에서 지금까지 1백만명의 에이즈 감염자가 발생했고 이중 30만명이 숨졌다. 하지만 이 정도로 감염률을 낮춘 것만 해도 성공이다. 태국의 에이즈 예방 프로그램은 유엔.월드뱅크